사실 뉴욕에 와서 해보고 싶었던 것중에 하나가
유명한 컵케익 가게나 치즈케익 가게에 가서
이것저것 먹어보는 거였는데
매그놀리아도 바로 그중 하나다
왜그런진 모르겠지만
한국 여행책자나 블로그에서 유독 유명한것 같다
사실 매그놀리아는 컵케익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컵케익을 먹어볼까 했지만
먹어본 사람들이 너무 달다고 하길래 그냥 치즈케익으로 골랐다
그리고....
드셔보시라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거라 믿는다
저 바삭한 쿠기와
바닐라빈, 레몬, 크림치즈의 조화라고 해야되나
뉴욕 여행와서 먹어본 치즈케익 중에 top3 안에 들었다
같이 간 분이 시킨 '바나나 푸딩'
이것또한 걸작이다
부드럽고, 달고, 살살 녹는다
짜증나거나 힘들떄
한입씩 퍼먹으면 뭔가 짜증이 사르륵 풀어질것같은 그런 맛이다
그리고!
같이 간분이
내가 케익에 관심이 많을걸 알고는
그래도 이것도 먹어봐야 되지 않겠냐며
커피와 함께 사오셨다
아아아아아
감동의 눈물이....
나올줄 알았건만
이건 정말.. 달다 어쩌다 의 정도가 아니라
그냥 너무 달아서 못먹을 정도였다
혀에 단맛을 감지하는 부분이
고장난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달았다
아악!!
어쩄거나
치즈케익과 바나나 푸딩은 꼭 드셔보시길
뉴욕에 많기도 많지만
그랜드 센트럴에 가면
치즈케익으로 유명한 쥬니어스도 있고
매그놀리아, 피낭시에 같은
유명한 베이커리가 많으니
이곳 저곳 다 가보세요~
anyway i really want to say
"thanks sayuri!"